‘2010 광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지난 14일 휠체어육상의 스타 홍석만(35세) 선수가 800m에 출전 금빛 질주를 펼쳤고, 볼링의 김정훈(35세) 선수와 사격의 박영준(38세) 선수도 금메달을 보탰다.

이로써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중국, 일본, 이란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14일 경기 모습을 사진을 통해 들여다봤다.

홍석만 선수가 휠체어육상 800m에 출전,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홍석만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좌식배구대표팀 선수들이 점수를 따낸 뒤 환호를 지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좌식배구대표팀 선수가 블로킹에 나서고 있는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응원단이 좌식배구 경기장을 찾아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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