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하늘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일만 남았다.’

‘제10회 광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단장 장춘배)이 종합 3위 달성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오는 6일 오후 3시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이날 결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한국은 19개 전 종목에 198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메달 35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56개를 수확해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오는 8일 오전 10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격전지 중국 광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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