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서(서울, 29세)씨의 ‘Impossible? I'm Possible’이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영상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는 지난 9일 블로그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불가능을 뜻하는 ‘Impossible’이 나는 가능하다의 ‘I'm possible’로 변하는 과정을 장애인체육사진과 영상으로 구성한 ‘Impossible? I'm Possible’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문종호씨의 ‘장애인체육’, 장려상은 정선희씨의 ‘또 하나, 단단한 힘’과 박도흠씨의 ‘철장속에 갇힌 파랑새, 컬러링을 만나 자유를 얻다’, 공감상은 송병준의 ‘도전은 새로운 시작, 장애인체육 활동 시작해보세요’에게 돌아갔다.

공모전 수상작은 장애인체육 관련 시청각 자료로 활용되거나,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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