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KOSAD, 회장 윤석용)와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대표이사 김광현)은 지난 4일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유석용 회장, 김광현 대표이사 등이 자리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오는 2011년 9월까지 1년 동안 후원금 1억원, 1억원 상당의 계측시스템 등 총 2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KOSAD 및 KPC 휘장 등의 사용권, KOSAD 및 KPC 공식후원사 명칭사용권, 국가대표의 인터넷 초상권 사용 등의 권리를 부여받는다.
윤석용 회장은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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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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