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LG VS 넥센'전에 김정록 중앙회장과 휠체어마라톤 이유미 선수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장협 김정록 중앙회장은 휠체어마라톤 이유미 선수의 시구를 정확히 쳐내며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의 홍보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이번 시구 시타 행사는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넥센 야구단과의 협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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