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진모임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가족을 이야기하다-남의 집 너머로 듣는 잔소리’라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진전은 올해가 3번째로, 올해는 가족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7명의 회원이 촬영한 사진 500여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에서 장애운동을 하다 작고한 고 이현준씨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전화 : 박성준 011-9639-3151. 팩스 : 02-2675-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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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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