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매직쇼’ 포스터.ⓒ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2019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일환으로 오는 7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매직쇼’로 신비한 마술과 트로트 파티를 선보인다.

마술공연 중 한쪽 손을 잃고 나서 국내 최초로 한손으로 마술을 하는 한손 마술사 조성진 씨의 ‘마법책·물의 색깔 변화·꽃 다시 살다’ 등의 마술과 의족 마술사 정원민 씨의 ‘비둘기·여섯 개의 링·날아다니는 테이블’ 등의 마술이 스토리와 함께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계에 트로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A+트롯 파티에는 트롯가수 배은주와 이음가요제 출신 트롯신인가수 김남제 등이 준비한 ‘보릿고개, 멈춰버린 시계, 데스페라도, 어머나, 트롯 메들리’ 의 흥겨운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