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김수정)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주관하는 영화제에서는 닷새 동안 7개 부문 30여 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다양한 부대행사 행사도 병행된다.

장애인 관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www.barrierfreefilms.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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