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특별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특별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31일 오후2시30분부터 이음센터 5층에서 열리는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홍진영, 추가열과 장애인가수로는 배은주, 김희진, 김지호가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이날 사회는 장웅 아나운서와 배은주씨가 공동으로 맡는다.

한편,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 11시에는 한병욱 작가와 박경묵 작가의 듀오전 “함께 해 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장애인 단체관람을 우대한다. 전석무료예약전화 02-6737-0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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