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장애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잠실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 작가 12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소재에 위치했으며, 입주 장애인 예술가는 오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9개월간 편의시설이 완비된 작업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시발표와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9기 입주작가 공모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3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된다.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잠실창작스튜디오 02-423-6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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