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올챙이. ⓒ한류문화인진흥재단

뇌병변 장애인 구족화가 최웅렬 씨의 한일 양국 간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시회 ‘영혼의 시’가 오는 21일까지 일본 동경 세따가야에 위치한 GARAGE B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구족화가 최웅렬, 일본의 도예작가 오오이시 히데유키의 콜라보 전시회로 한일 양국 간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독수리, 황태, 올챙이 등을 먹으로 표현한 수묵화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최웅렬 씨의 마인드 강연, 리셉션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는 지속적인 해외전시 개최를 목적으로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홈페이지(http://me2.do/IMe9o1eO)를 통해 이달 말까지 후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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