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준비위원회가 인천시에 활동보조인 제도화를 촉구하며 13일 밤부터 노숙투쟁에 돌입했다.
이 단체 대표단은 13일 밤 인천시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들과 장시간 활동보조인 제도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무기한 노숙농성을 돌입했다.
이날 노숙농성 돌입에 앞서 인천 간석역과 인천시청 앞에서 '고 박기연 동지 추모제 및 활동보조인 제도화 쟁취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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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주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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