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강북IL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찾아가는 동료상담사업’의 일환으로 동료상담가 2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동료상담가는 2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6회 대면상담을 하게 된다. 보수는 1건당 3만원이며 총 6회 상담시 월 18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근무태만, 상담일지 작성 미달, 허구상담일지 작성 시 다른 동료상담가로 교체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강북IL센터(http://kbcil.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bcil@daum.net)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강북IL센터(02-90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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