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8일까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 사업’에 참여할 26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모집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한 실적이 있으며, 허가·등록된 사회복지법인 소속 센터나 비영리민간 센터로 고정인력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를 자체 충당할 수 있고 사업장소를 확보해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한다.

사업기간은 올 12월까지며 4개 센터에는 각 1억8,000만원의 국고보조사업비가, 22개 센터에는 각 8,200만원의 시비자체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센터는 신청서 1부, 법인 또는 단체현황, 최근 2년간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서 1부, 법인 또는 단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등을 작성해 소재지 자치구 장애인 부서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소정양식은 서울시장애인홈페이지(http://friend.seoul.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복지건강실 장애인복지과(02-3707-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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