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이하 한자연)가 오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5개 광역시에서 '전국장애인 활동가를 위한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한국의 장애인동료상담 리더 양성 및 동료상담의 체계화 작업 병행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료상담가는 한자연 인증서를 가짐과 동시에 동료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게 된다.

교육대상은 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추천을 받은 동료상담가 및 활동가로 집중강좌(심화)와 장기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강료는 집중강좌 1인 3만원, 장기강좌 1인 1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고자 하는 사람은 각 지역별 접수처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문의:02-785-7060 신미화

교육일정 및 지역별 접수처 내용.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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