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자로 선정한 5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18일 장애인종합홈페이지(friend.seoul.go.kr)를 통해 밝혔다.

시가 시범운영 사업자로 선정한 자립생활센터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더불어함께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등 5곳.

서울시는 각 자립생활센터에 8,200만원씩 총 4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예비 지원기관으로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1순위)와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2순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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