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장애 아동 통합 환경체험활동 일곱 빛깔 무지개.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대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 비장애 아동 통합 환경체험활동 일곱 빛깔 무지개'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아동 1명, 비장애아동 2명이 한 조를 이뤄 수변생태관찰, 셋이 하나되어 걷기, 환경관 탐방, 환경실험, 장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만 6세~ 12세 이하 장애, 비장애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다. 현재 방문 및 전화, 팩스, 홈페이지 등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협회측은 "장애, 비장애 아동들이 함께 환경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더불어 사회성 상호작용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전화 042-252-8365~6, 팩스 042-255-6416, 홈페이지 doumji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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