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아동복지재단은 지난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8 아동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총 3억원의 연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지난 9월 공모한 ‘2009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21개 기관에 각각 지원됐다.

이 기금은 ‘장애아동에 대한 성가치관 깨기 프로젝트’, ‘청소년기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직업 적응 프로그램’, ‘장애아동들의 특별한 요리치료 향연’, ‘THE 행복한 주말나기 명품 프로그램’ 등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는 5천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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