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국민일보ㆍ삼성전자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열악한 근무여건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새내기 사회복지상'을 제정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새내기 사회복지상의 신청 자격은 재직연수 5년 이하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또는 민간사회복지기관ㆍ단체ㆍ시설 직원으로서 남다른 열정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참여복지의 구현에 기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매월 1명의 사회복지종사자를 선발, 상장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일한 홍보부장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지현장의 일꾼인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내기 사회복지상 수상자 추천서www.bokji.net(초기화면→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56번지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홍보출판부(전화 703-5640∼1, 팩스 712-0968, 이메일 daeyj@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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