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관에서 해피링크와 장희정의 손뜨개 교실이 중증장애아동 사회인식 개선 및 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피링크

장애아동가족단체 해피링크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관에서 ‘장희정의 손뜨개 교실’과 중증장애아동 사회인식 개선 및 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증장애아동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식개선에 나선다.

장희정의 손뜨개 교실 장희정 대표는 "20여 년간 손뜨개 강사로 활동한 공익활동경험을 바탕으로 해피링크의 주요 사업을 자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링크 김현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난민이자 사회적 약자로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은 중증장애아동 사진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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