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4시30분부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복지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 85명과 100분 토론을 벌인다.

100분 토론에 참석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이들이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서울'로 사회복지사들은 서울형복지정책의 효과와 애로사항, 발전방향 등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장과의 현장대화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바를 정책에 담기 위한 것으로서,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향후 복지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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