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9급 사회복지공무원 155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 중에는 장애인 8명도 포함돼 있다.
16일 서울시 공고에 따르면 응시자격은 18~30세의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장애인 응시자는 행정업무 수행능력(필기, 시각, 청각)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모두 5과목이며,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실시한다.
인터넷 접수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우편접수나 방문접수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필기시험 일자는 10월 7일이며, 면접시험일자는 12월 5일에서 8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교육원전형팀(02-3488-2321~9)으로 문의하거나 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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