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김대환 지사장(가운데 우측)과 ㈜레드스톤시스템 박치영 대표이사(가운데 좌측)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지난 1일 2020년도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상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주)레드스톤시스템과 한국장애인이워크협회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무상지원 결정에 따라 (주)레드스톤시스템과 한국장애인이워크협회는 각각 장애인 13명과 18명을 고용 하기로 했으며, 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공단과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공단 김대환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무상 지원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과 설립을 희망하는 사업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레드스톤시스템 박치영 대표와 한국장애인이워크협회 조무호 대표는 “향후 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좋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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