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200여명이 지난 12일 오후3시 민주당사에서 정대철 선대위원장, 김성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특위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순 의원은 “장애인 특별위원회가 선거를 위한 일회용이 아니다”라며 “선거의 성패와 관계없이 계속 유지해 보다 나은 장애인복지를 만드는데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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