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대책위원회가 오는 15일 2시 서울 보신각에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통(通), 전국 힘모으기대회'를 개최한다.

도가니대책위원회는 "도가니문제 해결의 핵심은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해 공익이사제를 도입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도가니 문제해결보다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법인대표들이 반대하며, 공익이사제 도입을 무산시키고자 국회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가니대책위원회는 "도가니 문제가 미궁에 빠지지 않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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