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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장애인의 날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행사와 집회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 찾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3-04-26 10:47:47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공동기획단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에 서울 혜화동에서 종묘공원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차별철폐를 외쳤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공동기획단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에 서울 혜화동에서 종묘공원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차별철폐를 외쳤다. <에이블뉴스>
이번 4,20 장애인의 날은 거의 대부분의 장애인 단체들이 집회를 통해 사회적으로 장애인의 인권 문제를 알리고 이를 위해 투쟁한 장애인의 날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23회째 맞은 이번 장애인의 날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기획단은 10가지 요구안을 내걸고 한달 동안 다양하게 행사를 가졌다. 이동, 교육, 노동, 자립생활 등 10가지 내용을 담은 이벤트와 인권 영화제 등을 진행했다.

한편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는 장애인 주간인 4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4월 20일 종묘 공원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중증 장애인들의 움직임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전국자립생활자조단체협의회(준)은 4월 18일 정립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당사자들의 참여을 보장하는 복지 체계 구축 등 4가지 요구안을 정부에 촉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장애인들을 대상화하고 생색내기식의 관 주도의 행사들도 진행됐다.

정부가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주최측의 무성의한 준비와 배려로 우천 중에 실외에서 열려 장애인들을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 이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더 이상 장애인의 문제가 시혜적인 복지의 문제가 이닌 이 사회의 주체로 서야 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장애인 문제의 올바른 해결은 이제까지의 교수 재활 의료 관련 전문가들의 주도가 아닌 장애인 당사자들의 투쟁으로 가능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누구나기자 안형진 (ablenew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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