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내 국립중앙박물관 및 민속박물관에는 점자유도블록 설치를 전혀 안하고 있다. 앞이 잘 구분이 안되고 볼 수 없는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왜 점자유도블록 설치를 안하는지 주무부처인 관리감독부서 문화관광부에 질문을 던진다.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도 모든 곳을 마음놓고 다니고 싶어하며 어디든지 다니면서 모든 시설물을 관람할 관리가 있는데 이들을 무시하고 점자유도블록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왜 안 하는지 문화관광부장관님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엄중히 항의하고 설치를 요구했다.
외국의 장애인들이 와서 시설물을 보면 어떻게 평가를 할지 담당부서는 생각을 하였는지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음성안내기를 빌려주고 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를 통해 전시관 유물을 설명해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천원의 사용요금을 받고 있다. 음성안내기는 시각인장애인의 관람 시 꼭 필요하다.
그래서 문화관광부장관님께 홈페이지 대화방 통해 음성안내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청을 하였다. 비록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이런 서비스는 꼭 필요하여 요청을 하였으며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및 민속박물관은 경사로가 그런대로 설치가 돼 있으나 점자유도블록과 장애인화장실이 부족하다.
문화관광부는 하루속히 모든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모든 시설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물을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완벽하게 설치해야 한다. 오히려 국가기관 부서가 장애인노약자임산부를 위한 편의증진법을 위반하면서 어느 곳에 지키라고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