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나도 말할 수 있다. 장애인 100만명 취직시켜 주겠습니다.

날 복지부 장관만 시켜준다면~

얼마전 신문에 유시민장관이 정권바뀌어도 장관직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더군요.

그래 실컷~하세요~!

대학교 때 척수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되었으며 그 후 컴퓨터가 친구가 되어 4년간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일하게 됐다.하지만 미련이라고 할까? 어릴 때 본 만화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결국 30세에 만화계로 입문하게 됐다. 만화라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좋아하고 또 천직이라 믿기 때문에 오늘도 종이와 펜촉을 상대로 씨름하고 있다. 한국재활복지대학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 현재 ‘과학소년’ 연재 및 기획사 ‘해와 달’에서 일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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