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사람들이 올해 5·18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발달장애인이 알기쉬운 ‘오월의 기억<1980년, 오월을 들여다보다>’ 책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실로암사람들은 2016년부터 전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5·18 사적지 및 국립5·18민주묘지 등의 장애인 접근성과 5·18 대동정신의 의미를 알리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오월의 기억’ 도서 발간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의 지원으로 , 발달장애인이 5·18민중항쟁의 진실과 오월 정신의 의미 및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삽화와 사진을 활용했다.
<문의> 실로암사람들 062-672-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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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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