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오는 6일 국립재활원 강당에서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대책'을 주제로 정기 재활세미나를 개최한다.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부문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재활의료 관련정책 담당공무원 및 복지관계자, 교수, 의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 변용찬 연구위원이 '장애예방 전략과 사회 경제적 효과'에 관해 발표하고, 국립재활원 이범석 척수손상재활과장이 미국의 싱크퍼스트 체험담을 소개한다.

또한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 대책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국립재활원 박시운 뇌졸중재활과장과 한국생활안전연합 윤선화 공동대표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 재활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오후 2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 90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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