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주관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0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장애청소년의 IT 활용 능력을 제고하여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이 대회는, 1999년부터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정보문화의 달’ 공식행사로 지정되어 전국 86 개 특수학교, 246 명 (123 팀)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대표적인 장애인 정보검색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SK텔레콤측은 설명했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민정훈씨가 발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정보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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