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학회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장애예술인 지원정책 5개 국가 비교’라는 주제로 12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장애학회

한국장애학회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장애예술인 지원정책 5개 국가 비교’라는 주제로 12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일본 중국의 최신 장애예술인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세미나 발표는 한국 장애예술인 욕구 기반 기본계획 실천 방안(장애인예술연구소 방귀희 소장), 독일의 장애예술인 행동계획: 포함과 참여(김용진 강남대학교 외래교수), 영국의 장애예술인 10년 계획: Let’s create(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한나 연구원), 일본의 장애예술인 추진계획: 문화향유와 창작활동(정희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중국의 장애인보장계획: 특수예술 발전(차희정 아주대 외래교수)로 이어진다.

이 주제는 한국장애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 후원하는 2022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장애예술인의 욕구에 기반한 장애예술인지원법 시행방안 연구-한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장애예술인 지원정책 비교분석’의 결과물이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사람은 줌링크(https://us06web.zoom.us/j/5386379423, 회의 ID : 538 637 9423)로 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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