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제작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화면해설방송 첫 방송이 이번 주 방영됩니다.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로 9월 12일(토) 14시 40분부터 1회, 2회 연속 방영됩니다.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화면해설 1회가 9월 13일(일) 12시 10분 방영됩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각양각색의 가상 커플 네 쌍의 한 집살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금주의 화면해설 영화는 KBS 독립영화관 ‘애월’과 EBS 한국영화특선 ‘쏜다’입니다.

먼저 EBS 한국영화특선은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2007년 영화 ‘쏜다’입니다. ‘쏜다’는 구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정직하게 지켜야 할 것은 모두 지키며 교과서적으로 살아온 남자 박만수와 늘상 파출소와 교도소를 전진하는 불량백수 양철곤이 서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태를 내용으로 하는 코디미 영화로 9월 13일(일) 22시 35분에 방영됩니다.

KBS 독립영화관 ‘애월’은 제주도에서 비운의 사고로 가장 친한 친구와 연인을 잃은 두 남녀가 제주도 애월에서 다시 만나 그간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로 9월 11일(금) 밤 12시 10분 KBS2 TV에서 방영됩니다.

한 주간의 주요 방송사의 편성 정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화면해설방송 게시판,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화면해설방송 게시판, 넓은마을 공지사항, 미디어접근센터(MAC) 알림마당 방송편성표, 에이블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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