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수요일

96년생 반듯한 자세로 임하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은연중에 내게 쏠린다.

84년생 크게 보고 생각하면 모든 일이 편하니 괜히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72년생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한곳에 버무려 놓은 것과 마찬가지 모양새.

60년생 어둠이 내리면 불을 밝혀야지 무턱대고 전진하는 모습은 아둔하다.

48년생 집안문제로 머리가 복잡한 사람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85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은 좋지 못한 날.

73년생 자신을 속박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인지를 가만히 살펴보는 하루.

61년생 일부분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모습.

49년생 아쉬운 부탁하는 사람이 있어도 짜증내지 말고 진지하게 거절하라.

37년생 초목이 우거진 곳에서는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할 때.

호랑이

86년생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곧장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74년생 앞서가는 사람과 뒤에서 쳐지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다.

62년생 빠르게 움직이면 좋은 효과를 보지만 늦어지면 어려움에 직면하다.

50년생 겸손한 태도로 초지일관하면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뚫리는 운세.

38년생 매사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지만 용기 잃지 말고 어깨를 펼치자.

토끼

87년생 평소 접하지 않던 일을 눈으로 목격하니 기운이 상승하고 기쁜 날.

75년생 입지를 탄탄하게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시기적으로 조금 이르다.

63년생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는 재물은 얻지만 인심을 얻기가 힘들어진다.

51년생 목표지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움직여야 이롭다.

39년생 적을 알고 나를 안다면 백전백승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백전백패다.

88년생 개인적 이익과 집단의 이익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

76년생 소리 없는 움직임을 간파하는 예리한 관찰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64년생 무슨 일을 행하든 객관성이 떨어지면 이런저런 문제점이 노출된다.

52년생 속에 있는 말을 다하고 사는 사람이 세상에 몇 사람이나 존재할까.

40년생 수직관계를 부정하지 말고 상하관계의 구분은 보다 명확하게 하라.

89년생 멀리서 바라보지 말고 가까이 다가서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보자.

77년생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일에는 관심 갖지 않는 것이 훨씬 이롭다.

65년생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힐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함.

53년생 편안한 일상을 어지럽히는 사람과의 만남이 우려되니 늘 조심하라.

41년생 내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마라.

90년생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야 수월한지를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

78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길하다.

66년생 받은 것을 모두 줄 수는 없지만 절반만 건네도 여러모로 대길하다.

54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는 법.

42년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라.

91년생 발바닥에 진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면 이루지 못할 것이 무엇이던가.

79년생 동등한 인간관계에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신이다.

67년생 표정이 살아있으면 원하는 것의 절반이상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다.

55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진다.

43년생 순리대로 움직이니 집안도 편안하고 다가올 추석이 크게 기대된다.

원숭이

92년생 자신을 믿는 사람과 더불어 높은 산을 오르고 있으니 힘들지 않다.

80년생 크게 생각하면 잘 풀릴 것도 같지만 막상 부딪히면 만만치가 않다.

68년생 높은 장소만 고집하지 말고 중간정도 높이에서 기다려야 유리하다.

56년생 화합하는 마음으로 임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호감을 나타낸다.

44년생 기선을 제압하고 녹슬지 않은 자신의 능력과 위치를 재확인시키자.

93년생 촛불처럼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81년생 모르면 물어보면 되지만 아무나 잡고 물어보는 건 위험할 수 있다.

69년생 강하게 밀면 무너질 것 같지만 요령이 없으면 시간만 축내는 하루.

57년생 내려 보는 습관을 들이면 삶은 편하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45년생 잔잔한 호숫가에 큰 물결이 칠 수 있으니 자세를 낮추어야 편하다.

94년생 주위사람의 반대가 심할 때는 조금만 떨어져서 신중하게 생각하라.

82년생 누워서 떡 먹으려고 하니 이것을 보고 과연 누가 와서 반기겠는가.

70년생 작정하고 나서면 절반은 얻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

58년생 극장에서 책을 펼치고 있으니 하루가 가도 한 장을 넘기기 힘들다.

46년생 눈에 보이는 것은 접어두고 촉감에 의존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돼지

95년생 간단하게 처리할 일을 길게 늘어뜨리면 주변사람들이 빨리 지친다.

83년생 어중간한 위치에서 행동하면 주변의 시선이 살갑지 않게 다가온다.

71년생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에 좋은 때지만 조력자가 없으면 힘든 하루.

59년생 무엇을 먼저 손에 쥘 것인지 그것부터 정한 후에 발걸음을 옮기자.

47년생 적을 알고 나를 안다면 백전백승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백전백패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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