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금요일

96년생 기분이 우울할 때는 혼자 있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옳다.

84년생 숨어서 지켜보는 이가 가까이 있으니 입을 무겁게 하는 것이 상책.

72년생 업무처리는 가능하면 신속하게 처리하고 뒷일을 대비하는 게 좋다.

60년생 의외의 상황에 당황하기 쉽지만 차분하게 대처하면 쉽게 벗어난다.

48년생 외진 곳에 발길을 옮기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자제해야 편안해진다.

85년생 사려 깊은 행동은 자신을 드높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름길이다.

73년생 선약의 중요성을 잠시라도 망각하면 그 동안 쌓은 신뢰를 잃는 날.

61년생 불행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자.

49년생 넓은 곳에서 바라보지 않고 협소한 장소에서 바라보니 답답하구나.

37년생 가능성이 희박한 일에 매달리지 말고 쉬운 것부터 하는 것이 좋다.

호랑이

86년생 타고난 재주가 있어도 갈고 닦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아 녹이 슨다.

74년생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 건 전혀 생각지 않으니 주변사람이 힘든 날.

62년생 화려한 걸 보고도 전혀 느낌이 없으면 그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50년생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고 침울한 분위기에 젖어있으니 갑갑하구나.

38년생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서산에 해가 걸치고 있으니 눈이 더 부시다.

토끼

87년생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흡수하는 것도 좋지만 소화가 안 되면 헛일.

75년생 한번 기쁘고 한번 슬프지만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지니 흡족한 하루.

63년생 새로 시작하는 날이니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말고 일에 몰두할 것.

51년생 마감시간이 임박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하면 힘드니 미리 준비하라.

39년생 같은 말과 같은 행동이라도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법.

88년생 침침한 곳을 벗어나 환한 곳으로 임하면 따스한 체온을 느끼는 날.

76년생 자신의 예측이 맞으면 좋고 안 맞아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겠다.

64년생 정에 약한 사람은 이래저래 다치고 멍드니 함부로 마음 주지 마라.

52년생 그늘에 앉아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왠지 모르게 불편한 법.

40년생 오랜 세월 간직해온 것을 사방에 알리니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둔다.

89년생 인내심을 발휘하면 지금의 난국을 능히 이겨내고 반석에 올라선다.

77년생 자신과 무관한 일에는 관심 두지 말고 맡은 일에 전력을 기울이자.

65년생 오는 사람도 많고 가는 사람도 많지만 머무는 사람은 많지 않구나.

53년생 모든 문제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도록.

41년생 자신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일의 마무리나 정리가 훨씬 편한 날.

90년생 예전부터 자주 대면하던 사람이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고 이상하다.

78년생 단순한 것을 두고서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해결하려고 애쓰지 마라.

66년생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닥쳐도 차분하게 임하면 방법을 찾기 쉽다.

54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

42년생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91년생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면 정면에서 바라보면 알 수 있다.

79년생 간접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

67년생 어설픈 상상이 많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음을 잊지 마라.

55년생 금전문제로 집안이 소란하면 모든 사람들을 밖으로 빨리 내보내라.

43년생 파도가 한번 밀려왔다가 빠져나가면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법이다.

원숭이

92년생 취업의 문이 좁다보니 일자리 구하기가 생각보다는 상당히 힘들다.

80년생 원하지 않는 것은 취하지 말고 원하는 것은 곧바로 취해야 길하다.

68년생 어두운 시기가 지나고 밝은 태양이 비치니 쥐구멍에 볕이 뜨는 날.

56년생 뜬구름 잡는 생각보다 눈앞에 닥친 일에 전념하는 것이 시급한 일.

44년생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면 애당초 시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듯.

93년생 강물의 수량이 많을수록 얻는 것이 많고 잃는 것은 미미할 것이다.

81년생 욱하는 마음에 행하는 일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하라.

69년생 이구동성으로 한 가지만 외치고 있다면 다른 말은 그냥 스치는 법.

57년생 내가 보여준 것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깊이 생각할 때.

45년생 후미진 곳으로 향하지 말고 넓은 곳으로 걸음을 옮겨야 길한 운세.

94년생 시선이 마주치면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상대방의 눈빛을 응시하라.

82년생 단상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기 마련이다.

70년생 기의 흐름이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

58년생 태평성세를 누리고 싶다면 아랫사람들을 다스리는 일에 집중할 것.

46년생 공정한 자세로 아랫사람들의 경쟁심을 다스리는 어른이 참된 어른.

돼지

95년생 친구가 많은 건 좋지만 이해타산에 능한 친구는 멀리하는 게 좋다.

83년생 작지만 불로소득이 생기니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마련할 수 있다.

71년생 직장인은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데 힘쓰면 상사에게 신임 받는다.

59년생 사전준비만 철저하면 경쟁자가 아무리 많아도 결국에는 승리할 것.

47년생 집안에 식구를 더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고 반가운 소식을 듣는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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