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1일 금요일

96년생 귀가 여리면 좋은 일도 있지만 좋지 않은 일도 다반사로 발생한다.

84년생 개인의 생각이나 유익함도 중요하나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자.

72년생 움직이는 폭이 넓은 것은 좋지만 한곳에 집중해야 좋은 결과 있다.

60년생 잃는 것과 얻는 것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발생하지만 여유가 있다.

48년생 잡다한 일에 관여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하고 차분하게 받아드리자.

85년생 동반상승하는 것은 좋지만 조금이라도 경계가 무너지면 힘든 하루.

73년생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틈새가 벌어져도 무탈하게 넘어가는 운세.

61년생 재물을 쫓아가는 것도 좋지만 빈틈이 안 생기게 하는 일이 급선무.

49년생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것은 힘이 아닌 지혜로 이루어지는 작업.

37년생 명명백백한 일이라도 사람의 세치 혀로 둔갑시키는 것은 장난이다.

호랑이

86년생 인식전환이 느린 사람에게는 한 번의 기회마저 사라지는 장면이다.

74년생 힘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 대처방법에 여유로움이 있다.

62년생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자.

50년생 적은 것이 있으면 많은 것도 있기 마련이니 괜스레 허둥대지 마라.

38년생 이런저런 일로 심사가 그리 편치는 않지만 아직은 크게 무리 없다.

토끼

87년생 단순하게 생각하고 달려들면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리는 장면이다.

75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감정대립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면 손실이 크다.

63년생 주변에서 주장하는 것과 자신의 생각이 일치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51년생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묵은 체증이 모두 내려가는 느낌.

39년생 오래 담아두고 싶은 것이 있으나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크게 난다.

88년생 생각을 현실로 만들려는 노력은 대단하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76년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 실체를 아직도 모른다.

64년생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싶다면 자신의 존재부터 알리는 일이 먼저다.

52년생 맞서면 부러진다는 패배의식에서 벗어나면 높은 곳으로 오르는 날.

40년생 현명하지 못한 사고방식에서 탈피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

89년생 상황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행동이다.

77년생 반듯한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

65년생 무언가를 나눈다는 사실만으로 주변의 시선이 다르게 느껴지는 날.

53년생 일정한 비율로 구성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는 운세다.

41년생 구설이 잦아들지 않으면 멀리 움직이거나 대응하지 말고 자숙하라.

90년생 일마다 가속도가 붙으니 비록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큼은 행복하다.

78년생 획기적인 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필요한 도구가 필요하다.

66년생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은 모두 지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서자.

54년생 문서상의 불이익이 예상되니 마무리작업은 미루는 것이 보다 이득.

42년생 낙상의 기운이 있으니 주의하고 원거리로 움직이는 일은 자제하라.

91년생 돌아가면 거리는 멀어도 그만큼 안전하니 행동으로 옮겨야 길하다.

79년생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가 없으니 그냥 편하게 나서자.

67년생 맥이 끊어지면 곤란하니 여하튼 그 맥을 이어가는 일이 시급한 일.

55년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생각처럼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43년생 몸도 마음도 가볍지만 이런저런 말들이 많으면 근심거리가 생긴다.

원숭이

92년생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픈 마음을 누군가 알아주니 좋은 하루.

80년생 약간의 부담감이 있어도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라.

68년생 생각과 행동에 제약이 없어지는 시점이니 과감하게 박차고 나서자.

56년생 시야가 좁으면 가야할 길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안개만 자욱한 법.

44년생 하나로 함축되기 힘든 상황들이 어지럽게 발생하지만 모두 잊어라.

93년생 달리는 시점과 멈추는 시점이 일직선상에 있으나 가늠하기 어렵다.

81년생 통상적인 문제는 잘 해결되나 인간적인 문제로 힘들어지는 시기다.

69년생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마무리하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리다.

57년생 눈을 감고도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라.

45년생 호랑이를 잡으러 산속으로 들어서지만 눈에 보이는 건 토끼뿐이다.

94년생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나 혼자 강담하기에 조금은 벅찬 느낌.

82년생 가파른 상승세가 서서히 끝나고 평탄한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이다.

70년생 무너진다는 강박관념에서 탈피하는 순간이 되어야 기가 솟는 운세.

58년생 구하는 것을 얻기에 좋은 때지만 자세가 좋지 않으면 기운 빠진다.

46년생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으나 마음을 모으면 해결되는 법.

돼지

95년생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움직이지 말고 관망하는 것이 유리한 행보.

83년생 자신감이 있으면 가능성이 미미한 일도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운세.

71년생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만 아직까지는 멀었다.

59년생 존재의 가치를 무엇으로 느끼는가에 따라서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47년생 전체적인 흐름은 좋으나 별다른 감흥이 없으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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