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사)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3월 추가 상영작으로 영화 ‘재심’을 선정, 전국 20개의 극장에서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CJ 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는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평균 2~3편의 최신 한국영화를 선정 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재심’ 화면해설 예고편 영상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CGV 홈페이지, 사이버방송센터(MAC), 넓은 마을, 유튜브, facebook 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관람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접수 후 당일 취소 또는 사전 연락 없이 미 관람 할 경우 다음 달 상영하는 영화 중 1편의 관람이 불가합니다.

전국의 시, 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재심. 15세 관람가

감독 김태윤 주연 정우(이준영 역) 강하늘(조현우 역) 김해숙(순임 역)

2. 관람비 : 1,000원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7년 3월 13일(월)부터 상영회 전날 선착순 마감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8번 각 지역별 담당 참조)

7. 상영 장소

3월 16일 목요일 14시대: 레인보우영화관, CGV원주, 산골영화관

3월 17일 금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안동

3월 20일 19시대: 영화의 전당

3월 21일 화요일 14시대: 롯데시네마 성남, 롯데시네마 통영줌아울렛, 메가박스 광주, CGV의정부태흥

3월 21일 화요일 15시대: 롯데시네마 부천

3월 21일 화요일 19시대: CGV구로, 메가박스 대전

3월 22일 수요일 14시대: 한누리시네마, 메가박스 충주

3월 23일 목요일 14시대: CGV강변, 작은별영화관,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메가박스 세종

4월 6일 목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전주

4월 6일 목요일 19시대: 메가박스 연수

8. 신청 및 문의 : 각 지역별 담당에게 문의

지역/담당 및 연락처

서울/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지혜 02-952-8688

안동/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 김기연 054-843-7770

충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주지회 이정숙 043-848-0101

장수/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지회 추은숙 063-351-4545

임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임실지회 정성모 063-642-2662

통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통영지회 서석경 055-642-8142

안동/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 장미진 054-843-7770

부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지회 김정심 032-667-6631

라페스타/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고양지회 이정희 031-969-3662

광주/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방선경 062-415-9512

대전/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 한정호 042-586-8039

전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 김은선 063-282-1059

연수/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 김미나 032-563-3197

성남/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지회 박재연 031-743-6430

부산 영화의전당/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백호진 051-338-0016

의정부태흥/경기시각장애인복지관 이한솔 031-856-8998

영동/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동지회 남진운 043-742-7803

세종/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세종지부 박종순 044-864-4400

원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지부 김인규 033-262-1996(내선 0)

9. 상영정보 :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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