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96년생 내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지만 주변여건이 여러모로 부족한 운세.

84년생 분담할 부분을 제대로 분담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능률이 떨어진다.

72년생 항상 정점에 있다고 자부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는 법.

60년생 밭을 일구어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서 가꾸니 알찬 열매를 맺는다.

48년생 자가진단 하다가 낭패 볼 수 있으니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순서.

85년생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감각적인 효과를 기대함이 빠르다.

73년생 속으로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니 흑백으로 갈릴 수 있다.

61년생 적당히 처리하고 넘어가려는 의식은 여러모로 부작용을 낳기 마련.

49년생 많은 것을 두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이롭지 못한 행태다.

37년생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면 굳이 알려고 덤비지 않는 것이 좋다.

호랑이

86년생 하고자 하는 마음만 갖고 있으면 좋은 결과를 창출하니 걱정 없다.

74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때가 오늘이니 매사에 진지하게 대응하라.

62년생 믿음이 강하거나 약하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시점이 아닌 것 같다.

50년생 서로가 동격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일.

38년생 뜻은 좋아도 방법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기는 날.

토끼

87년생 가고 오는 마음을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만 있다면 걱정 없다.

75년생 시작과 동시에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다.

63년생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아야할 상황이 전개되는 국면이라 힘든 하루.

51년생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몸도 마음도 용기백배해서 일어선다.

39년생 경우에 어긋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주의하고 멀리 가는 건 금물.

88년생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한결 같은 모습이니 내심 흡족한 마음이다.

76년생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다.

64년생 살며시 다가서는 모양새가 주변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52년생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 법.

4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89년생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은 지양하고 웃는 얼굴로 다가서야 행복하다.

77년생 경험이 모자라면 배우면 되고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그만이다.

65년생 가다 서다를 반복하지 말고 한 번에 나가는 것이 여러모로 득이다.

53년생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41년생 여러 가지 문제로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지만 이제는 모두 끝이다.

90년생 앞서나가지는 못해도 최소한 꼴찌만은 하지 말아야 얼굴이 펴진다.

78년생 이미 내려진 결론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66년생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4년생 잠시 기대서 쉬어갈 자리가 있다면 가던 걸음을 멈추어 잠시 쉬자.

42년생 물통에 물이 가득하지만 찾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많으니 걱정이다.

91년생 사랑과 연민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면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다.

79년생 마음에 있어서 행하는 것과 없는데 행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67년생 혼자서 두 사람의 몫을 다하려고 애쓰지만 그건 매우 어려운 선택.

55년생 다양한 것을 소장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43년생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몸도 마음도 조금은 피곤한 느낌이 든다.

원숭이

92년생 옳지 않은 것에 대한 완곡한 반대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군자다.

80년생 통하는 부분과 통하지 않는 부분을 인정하고 다른 것을 찾을 시점.

68년생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극명하게 대비하는 건 나쁘다.

56년생 높이 오르지 말고 낮은 곳에서 자신의 뜻을 새겨두는 것이 이롭다.

44년생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93년생 손에 들어온 것을 잡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건 그렇다.

81년생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자신의 입지가 넓어지거나 좁아지기도 한다.

69년생 누군가와의 연결고리가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점이 되기도 한다.

57년생 좋은 자리와 나쁜 자리를 구별하지 못하면 많은 것을 잃는 운세다.

45년생 뒤로 물러서지 말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바람직하다.

94년생 주관이 있어도 그에 상관없이 흐름이 이어지니 감당하기 곤란하다.

82년생 무언가를 암시하는 행위가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는 날.

70년생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인데 그저 편하게 누워있으니 어쩌나.

58년생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으나 느낌의 일부분이다.

46년생 주변에서 명암을 달리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니 심적으로 불안하다.

돼지

95년생 깊은 생각에 잠기면 몸도 마음도 무겁고 좋은 인연도 사라지는 날.

83년생 손을 잡아보지 않고서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낸다는 것은 욕심이다.

71년생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함.

59년생 부족한 것을 채우고 풍족한 것을 나눌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다.

47년생 인접한 곳으로 움직이면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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