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6일 목요일

96년생 어디서 쉬고 있건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마음편한 곳에 자리 잡자.

84년생 일상적인 행위가 주변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비쳐질 수 있는 하루다.

72년생 누가 먼저 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면 성공한다.

60년생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평소에 자주 보던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48년생 흐름이 빠르면 낙상의 우려가 있으니 가던 길을 잠시 동안 멈추자.

85년생 환경적인 요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으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다.

73년생 정답이 하나뿐이라고 믿는 사람은 상당한 시간을 지체하는 하루다.

61년생 한곳에 몰두하지 말고 여러 곳을 바라보는 것이 보다 유익한 운세.

49년생 상대적인 불리함이 예상되나 크게 돌아나가면 전세가 역전되는 날.

37년생 불편한 곳이 있으면 방치하지 말고 곧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상책.

호랑이

86년생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이 더 커진다.

74년생 맡은 소임을 다해도 손발이 맞지 않으면 그 빛이 퇴색되는 법이다.

62년생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가볍게 생각하고 끝내자.

50년생 미루어 짐작하는 그런 모습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우매한 행동.

38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싶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

토끼

87년생 어깨를 활짝 펴고 거리를 활보하니 주변의 시선이 내게 쏠리는 날.

75년생 확신을 갖고 임하는 것은 좋으나 아직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현실.

63년생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자욱한 안개가 걷히고 햇볕이 내리쬔다.

51년생 단상에 올라가서 크게 소리치니 많은 군중들의 시선들이 집중된다.

39년생 생각은 많지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든다.

88년생 기대치를 높게 잡고 시작하면 부담스럽긴 하나 추진력이 강해진다.

76년생 사방을 둘러보지 말고 한곳에 시선을 고정하고 출발함이 안전하다.

64년생 안정된 자세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지만 불안한 구석이 존재한다.

52년생 들어가는 문은 많은데 나오는 문이 하나밖에 없어 몹시 힘든 하루.

40년생 좁은 길로 나서지 말고 넓은 길로 나서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89년생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할 수 있으니 바랄 것이 없구나.

77년생 손으로 잡으면 삼일을 가고 마음으로 잡으면 삼년동안 갈 수 있다.

65년생 자신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누군가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하루다.

53년생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에는 여러 가지로 걸리는 부분이 부지기수다.

41년생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지만 주변상황이 갈수록 꼬이는 운세.

90년생 실행하지 않으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78년생 대문을 열어두지 않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하란 말인가.

66년생 한창 주가를 올리는 사람은 뒷문부터 확실하게 단속하고 출발하자.

54년생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되는 일이 없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자.

42년생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말도 있으나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인가.

91년생 처음에는 손실이 발생하지만 저녁이 되면 만회하니 걱정하지 마라.

79년생 동선이 길어지면 불리하니 유념하고 급하게 움직이는 것은 삼가라.

67년생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움직이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다.

55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아직은 자신에게 쏠리고 있으니 느낌이 좋다.

43년생 원거리로 이동하는 모습은 자제하고 가까운 곳으로 걸음을 옮기자.

원숭이

92년생 먼저 가려고 애쓰지 말고 나중에 가려고 느긋하게 있는 것이 좋다.

80년생 기름진 옥토라도 가꾸지 않는다면 돌밭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른가.

68년생 한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다른 곳에서 예상 밖의 일이 생긴다.

56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엉뚱한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는 사람이 나타난다.

44년생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면 좋으나 그것이 어렵다.

93년생 단적인 예를 들어주기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은 모습.

81년생 타고난 능력에 의존하지 말고 타인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69년생 무심한 가운데 잔잔한 변화의 물결이 느껴지는 시점이니 일어서자.

57년생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이 더 좋다.

45년생 바람막이가 없어도 될 정도로 안정된 상태니 사서 걱정할 것 없다.

94년생 다음에 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상당한 문제점을 노출시킨다.

82년생 점점 작아지고 점점 낮아지는 그런 현상이 눈앞에서 생길 수 있다.

70년생 주변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것부터 살피는 일이 먼저다.

58년생 혼자서 감당하기에 버거운 일은 여럿이 나누면 생각보다 쉬워진다.

46년생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그지만 춥기는커녕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돼지

95년생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도 재차 살펴본 후에 다시 선상에 서자.

83년생 먹을 것도 없는데 괜스레 떠들썩하게 소문만 자자하니 혼란스럽다.

71년생 흐름을 타는 것은 좋으나 주체적이지 못하면 얻는 것이 전혀 없다.

59년생 바람을 가르면서 일어나는 소리가 귓전에 맴도니 심신이 불편하다.

47년생 생각과 행동이 같은 선상에서 노닐지를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