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수요일

96년생 준비된 자세로 기다리면 행운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운세다.

84년생 밀고 당기고 아옹다옹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한배에 오른다.

72년생 시선이 한곳에 머무는 순간이 있으나 지금은 분산시켜야 안전하다.

60년생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48년생 섣불리 손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애써 외면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

85년생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모습은 자존심이 아니라 어리석음.

73년생 단정한 차림새가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격에 맞지 않으면 곤란하다.

61년생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나 위안이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라.

49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시점이다.

37년생 누군가의 냉랭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마음한구석이 싸늘해지는 날.

호랑이

86년생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칠 수 있으니 대범하게 행동하라.

74년생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기다리는 일에 익숙해야 성취할 수 있다.

62년생 중상모략을 당하지 않으려면 말수를 줄이고 낮은 자세로 대응하라.

50년생 보기는 좋지만 실속 없는 것이 수두룩하니 적당히 보고 잡지 마라.

38년생 좋은 것을 두고 좋다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

토끼

87년생 힘차게 달리지만 손에 쥔 것이 없으니 어디로 갈지를 몰라 헤맨다.

75년생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로 쏠리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서자.

63년생 구두상의 약속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51년생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도모하면 길하다.

39년생 엄하게 다스리고 부드럽게 쓰다듬으니 여러 사람들이 손을 잡는다.

88년생 장기적인 안목을 갖기에는 사고의 깊이가 미미하니 조언을 구하라.

76년생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니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시야에 들어온다.

64년생 작정하고 나서지만 지금은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여러모로 힘들다.

52년생 무르면 허물어지고 단단하면 깨질 수 있으니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40년생 무언가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89년생 무언가를 선점한다는 사실은 개척자의 행로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

77년생 얻은 것과 잃는 것을 비교하지 말고 하나만 생각하고 길을 건너자.

65년생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나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남는다.

53년생 목소리가 작으면 쳐다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목청을 가다듬자.

41년생 지나가는 길목에 누군가 앞서가고 있으니 뒤만 따라가면 무탈하다.

90년생 자화자찬하면 고운 눈빛을 보내지 않는 경우가 분분하니 주의하라.

78년생 적당히 경계하고 적당히 포용하는 양면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

66년생 우직한 모습으로 무조건 참고 견디면 좋아진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54년생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성과를 거두면 성공적이나 아무래도 무리다.

42년생 생생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만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안타깝다.

91년생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는 운세지만 경거망동하면 모조리 잃는다.

79년생 양보의 미덕이 필요한 시점이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돌아앉아라.

67년생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니지만 실익을 거두기 쉽지가 않으니 어쩌나.

55년생 같은 자리에 오래 있으면 싫증이 나기도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

43년생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하나만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이 유익하다.

원숭이

92년생 전후좌우를 살피는 것은 좋으나 그러다가 언제 출발할지 걱정이다.

80년생 화살이 허공을 날아가서 과녁에 정확하게 안착하니 한시름 놓는다.

68년생 심적인 부담을 가진 상태에서 앞으로 나가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

56년생 초가집을 헐어서 고층건물을 올리면 좋겠지만 간단한 일이 아니다.

44년생 할 말이 많지만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 때문에 냉가슴만 앓는구나.

93년생 도움이 필요하면 경험자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81년생 애지중지 귀하게 여기는 무언가를 탐하는 무리가 도사리고 있구나.

69년생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손해 보는 상황은 아니다.

57년생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의 사람인지 가늠할 수 없어서 불안한 마음.

45년생 말만 잘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해결되고 원하는 것을 얻는 운세.

94년생 감각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다면 부단히 노력하면 만회하기 쉽다.

82년생 급한 움직임보다 느긋한 움직임이 요구되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70년생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는지 자세히 지켜보자.

58년생 공은 어차피 상대편으로 넘어갔으니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

46년생 과도한 움직임은 운동이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참아라.

돼지

95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83년생 기세가 오를 때는 멈추지 말고 단번에 끝까지 달리는 것이 이롭다.

71년생 허술하게 보인다고 함부로 대하다가는 크게 낭패 볼 수 있는 운세.

59년생 일정한 틀을 정해두고 그것과 비슷한 무언가를 요구하니 담담하다.

47년생 모자란 것이 있지만 많은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자신에게 이득.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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