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6일 월요일

96년생 맑은 물에 발을 담그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여전히 맑고 깨끗하다.

84년생 조금은 삭막한 분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지만 서두르지 마라.

72년생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제자리를 찾아간다.

60년생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제각각이지만 가만히 쳐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48년생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나면서 식은땀이 흐른다.

85년생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기대하지만 현실적인 괴리감이 없지 않다.

73년생 색다른 경험을 갈망한다면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보자.

61년생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49년생 주도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도 대처할 방법이 전무하다.

37년생 집안이 소란할 때는 모든 문을 닫고서 조용할 때까지 나가지 마라.

호랑이

86년생 자신의 생각을 뒤엎을만한 커다란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

74년생 피곤할 때는 편안하게 기댈 곳이 있어야하나 현재로서는 희망사항.

62년생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가늠해보고 위치를 조금만 위로 옮기자.

50년생 득달같이 달려가는 모습도 좋지만 속으로 표현하는 것이 현명하다.

38년생 주변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화된 모습이 나타나는 시점이다.

토끼

87년생 가야할 곳이 두 곳인데 어디부터 먼저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다.

75년생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정해준 순서대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3년생 자연스러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자세를 다시 잡고 시작하라.

51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연하게 보이는 것도 그렇다.

39년생 몸은 가벼워도 마음이 무거우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가 않다.

88년생 잠재능력을 끄집어내는 일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힘든 일임을 알라.

76년생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사람은 어디를 가든 독특한 빛을 발하는 법.

64년생 반복되는 일에 염증을 느낄 수 있지만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52년생 역할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난세를 극복하고 역전시킬 수 있다.

40년생 누가 그러더라고 하는 식의 말투나 행위는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89년생 당겨주고 밀어주는 행위가 자신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기억하라.

77년생 무엇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 감이 오지 않을 때는 기다리자.

65년생 문서상의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53년생 기다림의 미덕이 요구되는 시점이니 인내심을 갖고 고개를 숙이자.

41년생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면 가식적인 인사말은 안하는 것이 더 좋다.

90년생 급하게 부르는 소리를 외면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78년생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찾아가면 되니 한숨 쉬지 마라.

66년생 뭐든지 적당하면 몸에 이롭지만 과하면 해롭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54년생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이 묘하게 일치하는 그런 날.

42년생 집안에 우환이 따르는 운세지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라.

91년생 적당히 숨기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를 버리고 확실하게 해두자.

79년생 주변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처음 생각대로 묵묵히 진행하자.

67년생 손에 익지 않은 건 가까이하지 말고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이 좋다.

55년생 세치 혀로 사람의 목숨도 왔다 갔다 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자.

43년생 말로는 무슨 일이든지 가능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니 자리를 뜨자.

원숭이

92년생 실익을 거둘 수 있는 때지만 시기를 놓치면 전세가 역전되는 운세.

80년생 처음에 생각한 것과 나중에 생각한 것이 서로 상충되는 것은 당연.

68년생 많은 것을 생각하고 나서지만 돌아올 무렵에는 대부분 잊어버린다.

56년생 공을 많이 들이면 유익한 일이 생길 거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마라.

44년생 심신이 쇠약해지는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니 절대 움츠려들지 마라.

93년생 갈대처럼 흔들리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말을 가슴에 새기지는 마라.

81년생 눈에 안보이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몸이 편하다.

69년생 직접 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

57년생 많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복잡하게 진행되는 바쁜 하루.

45년생 심리적 안정을 취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지만 전해오지를 않는다.

94년생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일을 깜박 잊어먹는 바람에 당황할 수 있다.

82년생 어느 방향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고민하지 말고 현자에게 물어보자.

70년생 한데 섞으면 각자의 특색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라.

58년생 정성을 들인 일이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하니 가슴이 벅찬 하루.

46년생 한쪽으로 돌아서는 일이 없도록 이사람저사람 골고루 잘 다독이자.

돼지

95년생 방관자입장에서 보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요구된다.

83년생 자극적인 말로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71년생 강물이 깊으면 함부로 발을 담글 수 없으니 얕은 곳으로 이동하자.

59년생 있어야할 자리가 아닌 엉뚱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힘든 하루.

47년생 눈을 감고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에서 스쳐간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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