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96년생 다양한 방법을 구비해두는 건 좋으나 딱 떨어지는 것이 없어 고민.

84년생 겉만 훤하고 속이 텅 비었으니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이 전혀 없다.

72년생 둘러앉아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니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는 날.

60년생 무엇을 먼저 실행하면 자신에게 이득이 될지를 면밀히 검토해보자.

48년생 방심하는 사이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85년생 퉁기면 아름다운 선율이 귓가를 때리지만 누르면 정적만이 감돈다.

73년생 내 취향에 맞는다고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는 건 잘못된 행동.

61년생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폭을 넓히는 것이 이로운 운세.

49년생 숨겨진 보물을 한 번에 찾아낼 수 있지만 약간의 연출이 필요하다.

37년생 황룡이 높이 오르지만 여의주를 물지 않았으니 광채가 사그라진다.

호랑이

86년생 둥근 보름달이 머리위에 두둥실 떠오르니 소망하는 바를 성취한다.

74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고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으니 기쁘다.

62년생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하는 운세다.

50년생 조력자의 도움이 있으면 올라서고 없으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38년생 티끌모아 태산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그림속의 떡이다.

토끼

87년생 망둥이가 날뛰면 꼴뚜기도 날뛰니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시급하다.

75년생 미리 정해두지 말고 백지에 마음대로 그려나가는 자유가 필요하다.

63년생 전반적인 형세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많은 운세다.

51년생 마음을 열고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함.

39년생 모든 결정권은 남이 아닌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88년생 심적인 안정이 필요한 시기지만 피 끓는 청춘이라 제어할 수 없다.

76년생 숨어있는 것을 들추지 말고 겉으로 드러난 것만 찾아 정리를 하자.

64년생 심사숙고한 끝에 내뱉는 말이라도 상대방이 오해하면 방법이 없다.

52년생 바람이 불어오면 창문을 닫고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함이 현명하다.

40년생 가슴이 서늘하고 손발이 시리지만 머리가 맑고 깨끗하고 편안하다.

89년생 어딘가에 자신의 흔적은 남겨두고 싶다면 드러나지 않도록 남기자.

77년생 말이 많으면 대체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라.

65년생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처럼 나쁜 것이 없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53년생 다소 버거운 상대와 맞서지만 필승할 수 있는 지략이 넘치는 국면.

41년생 언덕에서 크게 소리치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하다.

90년생 작지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숨겨져 있으니 조심해라.

78년생 나약함이란 외부로부터 다가오는 것이 내 마음속에서 생성되는 것.

66년생 눈앞의 이익을 거절하고 정도를 택하는 사람은 큰 힘을 받는 운세.

54년생 요란하게 흔들지 말고 가만히 있어도 내가 받을 것은 전부 받는다.

42년생 굳어 있는 마음을 부드럽게 풀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도 불편한 법.

91년생 높은 곳에 오르지 말고 낮은 곳에서 나갈 방향을 정하면 대길하다.

79년생 자신감이 강한 모습은 좋으나 자타가 공인하지 않으면 혼란스럽다.

67년생 맥을 짚어주지 않으면 잠시 멈추고 제때 짚어주면 큰 산을 넘는다.

55년생 찾아야할 곳이 여러 곳이지만 정작 찾아가는 곳은 오직 단 한곳뿐.

43년생 건강하지 않으면 만사가 귀찮고 건강하면 가는 곳마다 웃음꽃이다.

원숭이

92년생 정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하나가 아니라서 경쟁이 치열해진다.

80년생 문제가 발생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해결책을 빨리 찾아라.

68년생 법률적인 문제점으로 인한 고충이 예상되나 찾아보면 방법이 있다.

56년생 단점과 장점을 적절히 섞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니 의기양양.

44년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깊은 숨을 몰아쉬는 날.

93년생 건전한 정신에서 건강한 육체가 만들어진다는 간단한 진리를 알라.

81년생 빨리 깨우치면 몸도 마음도 그만큼 스트레스도 덜 받고 힘이 난다.

69년생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눈을 뜨자.

57년생 몸이 가면 마음도 가는 것이 순리지만 의지가 강하면 그렇지 않다.

45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 힘드니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상책.

94년생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지만 해지고 나면 크게 다른 것이 없다.

82년생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손을 내미니 호감을 나타내는 이가 많은 날.

70년생 달빛이 구름에 가렸지만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니 감흥이 남다르다.

58년생 집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가족들이 새로운 기운을 보충한다.

46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은 오래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말만 건네자.

돼지

95년생 시원하게 시작하지만 중간에 방해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운세.

83년생 행동은 빠르지만 주변사람들의 호응도가 떨어지면 극히 힘든 하루.

71년생 불편한 인간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

59년생 개인의 이익과 집단의 이익이 서로 보완관계를 맺는다면 백전백승.

47년생 힘에 겨운 행동은 자제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면 길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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