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96년생 뒷맛이 개운하지 않으면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돌아서기 싫어진다.

84년생 곰처럼 우직한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하니 좋은 인상을 남긴다.

72년생 밝은 곳에서 섬세한 손놀림으로 무언가를 차근차근 완성하는 단계.

60년생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점이지만 조력자가 있으니 쉽게 이룬다.

48년생 당당하게 주장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세월이 무상하구나.

85년생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앞으로 나가면 높이 올라선다.

73년생 받은 것이 많으면 좋겠지만 오늘은 받기보다 주는 것이 더 편하다.

61년생 함께 어울리고 싶다면 자기목소리를 낮추고 아니면 크게 소리치자.

49년생 살며시 다가서는 손길이 있으나 주저하지 않고 받아드리기 어렵다.

37년생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한가한 날.

호랑이

86년생 경쟁하면 불리하니 뒤로 잠시 물러서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74년생 한번 밀리면 계속해서 밀리는 운세니 처음에는 완강하게 저항하자.

62년생 짐작만 갖고 임하면 한걸음도 떼기 전에 많은 것을 분실하기 쉽다.

50년생 수중에 들어오기 전에는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절대 잊지 마라.

38년생 건강에 해로운 것과 이로운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토끼

87년생 의심이 많으면 마음이 편치 않고 마음이 편치 않으면 머리 아프다.

75년생 잡다한 생각에 깊이 잠기면 하던 일에 싫증이 나고 기운이 빠진다.

63년생 정에 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겉으로는 강한 척 보이자.

51년생 정곡을 찌르는 질문 때문에 잠시 당황할 수 있으나 걱정하지 마라.

39년생 가벼운 언쟁은 가볍게 끝내야지 오래두면 자신에게도 손해가 많다.

88년생 한곳에 치중하지 말고 다양하게 섭렵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다.

76년생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게 주변사람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자.

64년생 거울에 살짝 비치는 사람이 누군지 알 길이 없으니 가슴이 답답함.

52년생 좋거나 안 좋거나 서로 조금씩 나누고 거들면 무게가 훨씬 덜하다.

40년생 다가온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면 심신이 편안해진다.

89년생 무심코 행하는 자그만 몸짓하나로 상처받는 이가 있음을 명심하라.

77년생 금지된 사항이 있다면 행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나 쉽지 않은 행동.

65년생 도덕적인 문제가 대두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한꺼번에 표출된다.

53년생 가지런히 놓인 신발들을 뒤섞어놓으니 보기만 해도 눈이 어지럽다.

41년생 당차게 시작하지만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되니 차분하게 움직이자.

90년생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78년생 편한 길을 두고 일부터 울퉁불퉁한 길을 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66년생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늘 존재하니 함부로 행하지 마라.

54년생 사람들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42년생 발걸음을 가볍게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걸어가니 심신이 안정된다.

91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내 몫부터 챙긴 후에 행하자.

79년생 소중한 사람과 귀한 것을 주고받는 일은 몸과 마음을 들뜨게 한다.

67년생 주어진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더 잘할 수 있게 고민하자.

55년생 여러 사람들과 묻혀서 간다는 기분으로 움직이는 것은 부적절하다.

43년생 내가 가야할 자리가 어딘지 그것조차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하루.

원숭이

92년생 넘치면 곤란하지만 모자라도 그에 못지않게 난감한 지경에 이른다.

80년생 자숙하는 의미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은 좋지만 길어지면 곤란하다.

68년생 기초가 튼튼하면 아무리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도 불안감이 없다.

56년생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정도이상으로 몰려든다.

44년생 바쁘게 설치면 득보다 실이 많으니 필요이상의 몸짓은 부적절하다.

93년생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간단한 일이 아니다.

81년생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를 때가 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구나.

69년생 단호한 표정으로 결단을 내리지만 아직은 진행형이니 틈이 생긴다.

57년생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닿고 싶지만 아무래도 무리다.

45년생 작은 감동을 맛보는 날이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그렇다.

94년생 같은 목적을 갖고 임해도 방법에 차이가 있으면 결과 또한 다르다.

82년생 상대를 얕보지 않는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면 백전백승이다.

70년생 실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함부로 장담하지 말고 공백을 두자.

58년생 다소 엉뚱한 일에 연루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46년생 쉽게 생각한 일이 의외로 꼬이니 모든 것은 자신을 과신하기 때문.

돼지

95년생 내가 결정한 일에 딴죽을 거는 사람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하루.

83년생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선명하게 기억나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

71년생 호형호제하다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마음이 크게 상하기 쉽다.

59년생 지속성을 먼저 생각해야지 눈앞의 이익은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다.

47년생 그냥 지나치는 무언가를 유심히 살펴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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