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96년생 바라는 것이 많을수록 마음이 복잡해지고 시야가 갈수록 좁아진다.

84년생 배경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면 불행하다.

72년생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가지만 격식을 갖추어야할 그런 곳에 멈춘다.

60년생 나막신을 신고 나서지만 햇살이 따스하니 아무래도 돌아가야 한다.

48년생 전체적인 흐름은 유리하지만 일부에 문제점이 발생하니 힘든 하루.

85년생 기다란 줄을 허리에다 동여매고 있지만 잡아주는 사람하나 없구나.

73년생 말로 해결될 수 없다고 판단되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옳은 행동.

61년생 이런저런 잡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과 헤어지는 날.

49년생 시작은 쉬우나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37년생 한번 정한 일은 중간에 바꾸지 말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호랑이

86년생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면 하던 일도 빨리 접고 내 자리로 돌아가자.

74년생 흐르는 물이 어디로 향하는지 보지 않아도 대충 짐작할 수가 있다.

62년생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약간의 흥분과 위험성이 함께 하는 장면.

50년생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시대가 지났음을 명심하라.

38년생 중재역할은 위험하니 관여하지도 말고 개입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토끼

87년생 한번 나가면 다시는 들어오기 어려우니 심사숙고한 후에 움직이자.

75년생 동등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친 몰입은 자제하라.

63년생 정상적인 위치에서 소리치면 쳐다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운세다.

51년생 처음에는 아프지만 나중에는 구름위에 앉아있는 그런 기분이 든다.

39년생 따스한 아랫목이 그립지만 아직 그런 것에 눈길을 줄 때가 아니다.

88년생 조약돌처럼 모나지 않고 둥글게 생활하지만 옆에서 괜히 집적댄다.

76년생 바람처럼 보이지도 않게 살포시 다가왔다가 그렇게 사라지고 싶다.

64년생 스스로를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향이 없는 법.

42년생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나흘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더 빠르다.

30년생 무거운 것을 두고 가벼운 것을 드는 이유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89년생 손발이 잘 맞으면 시간도 절약하고 능률도 점점 더 오르는 법이다.

77년생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많은 걸 주머니에 넣는다.

65년생 기다란 장대로도 닿지 않는 곳에 매달린 감을 그저 먹으니 즐겁다.

53년생 타고난 기질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니 단념하자.

41년생 가능성이 없다고 체념하지 말고 묵묵히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0년생 치밀하게 계산하고 나서지만 변수란 어느 순간에 나타날지 모른다.

78년생 양손에 짐을 들었지만 발걸음이 가벼우니 하나도 무겁지가 않구나.

66년생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른다는 생각으로 나서다가 낭패 볼 수 있다.

54년생 물고기를 낚으려고 덤비지 말고 세월을 낚으려는 기분으로 나서자.

42년생 사소한 일에 놀라지 말고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천천히 길을 가자.

91년생 탄탄대로라고 무조건 내달리면 문제가 생기니 절대 서두르지 마라.

79년생 모양새가 좋으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67년생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원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얻는 날.

55년생 남의 시선이 따갑다고 느껴지는 것은 심적으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43년생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면 여러모로 편안하다.

원숭이

92년생 아픈 곳이 있으면 속으로 삭이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80년생 지나친 집착은 심신에 해로우니 적당히 덮어두고 밖으로 내달리자.

68년생 어진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그 이름이 사방에 공명할 수 있다.

56년생 도를 넘지 않고 적당한 높이에서 머무르니 많은 것을 성취하는 날.

44년생 독선이란 자신에게는 즐거울지 모르나 주변사람들에게는 곤욕이다.

93년생 마음을 바로세우고 자세를 반듯하게 유지하면 반석에 오르는 운세.

81년생 찾아오는 사람은 여럿이지만 함께 나서야할 사람이 부족한 하루다.

69년생 하고 싶은 것은 아직도 많지만 여러 가지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다.

57년생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줄 무언가를 찾고 있으나 눈에 안 보인다.

45년생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득보다 실이 많은 날이니 조심하라.

94년생 크게 소리치지 않아도 들을 사람은 다 듣고 있으니 조용히 말하자.

82년생 내가 먼저 돌아보지 않으면 상대방도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 법.

70년생 실패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좋으나 그것을 믿고 안주하면 곤란하다.

58년생 성급한 결정은 회한을 부르니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술잔을 들어라.

46년생 일이 성사되기에 적합한 운세니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기다리자.

돼지

95년생 습관적으로 되풀이되는 무의식적인 행동 때문에 많은 애로가 있다.

83년생 등불을 밝히는 기름이 소멸되니 마음한구석에 불안감이 더하는 날.

71년생 풀지 못하고 방치한 무언가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귀인을 만나는 날.

59년생 똑같은 생각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퇴색된다.

47년생 자신의 생각과 가족들의 생각이 일치되면 커다란 기쁨이 전해진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