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11월을 맞아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이라는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한다.

여행은 장애인이 포함된 5팀에게 1박 2일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 필요 시 기사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팀에게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 출연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30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질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한 장애인 가족여행지원 사업으로 그간 1만 5000여명의 장애인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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