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협회는 오는 19일까지 '2015 뇌병변장애인 자기표현 학교'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자기표현학교는 자기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미디어아트 강준상 영상활동가가 강사로 나서 뇌병변 장애인들의 자기표현 내용을 연극으로 집필하고 공연을 지휘해 나가게 된다.

참여자 모집이 완료되면 6월 말부터 6주 간 주 1회씩 열리며,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창여를 희망하는 서울 및 경기 거주 뇌병변장애인은 홈페이지(www.kshbs.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shbs0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협회(02-97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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