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와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오는 30일까지 ‘대전 수시아 형제·자매 합창단’ 단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합창단 단원 자격은 만10세 이상 17세 이하의 장애·비장애 청소년으로 대학생 멘토 10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연습이 진행되며 향후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http://doumjigi.com/cgi/)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직접 내방하거나 이메일(djsrpd@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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