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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회수 : 4376 | 대선후보지지도.hwp대선후보지지도.hwp2007-02-10 오후 12:04:00
사회복지사들도 ‘이명박 대통령 대세론’
23.9%로 지지도 1위…박근혜, 손학규, 김근태 순
당선 가능한 후보 조사도 이명박 53.2%로 압도적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현재 가장 지지하고 있는 대선 주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순으로 대선주자 지지도가 나왔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들의 절반 이상은 부동층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정세변화에 따라 지지도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성이)가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3천253명이 참여했다.

지지도 1위를 차지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한 사회복지사는 전체의 23.9%를 차지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위를 차지했으나 지지율은 8.6%로 차이가 매우 컸다.

이외에 손학규 전 경기지사 3.1%,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2.2%,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1.7%,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0.4%, 천정배 국회의원 0.2% 순이었다.

하지만 절반이 넘는 54.9%가 자신이 부동층이라고 응답해 향후 정세동향에 따라서 대선주자 지지도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도 조사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본인이 ‘매우 보수적’이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들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가장 크게 지지하고 있다는 것. 여기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32.3%,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율은 29.0%로 나타났다.

반면 ‘보수적’이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들(지지율 28.0%), ‘진보적’이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들(지지율 22.1%), ‘매우 진보적’이라고 응답한 사회복지사들(지지율 24.0%)은 모두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당선 가능한 대통령 후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졌다.

사회복지사들의 53.2%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당선 가능성을 점쳤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당선 가능성을 점친 사회복지사들은 7.0%에 불과했다.

김근태, 손학규, 정동영 등 나머지 주자들에 대한 당선 가능성은 1%대에 머물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한 사회복지사는 35.5%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의 56%가 자신의 성향을 ‘진보적’이라고 응답했으며, 대선에서 투표할 의향에 대해서는 78.6%가 ‘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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