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포스트
목록
♣(오늘)누구를 위한 것인가
카테고리 : ╁오늘의양식 | 조회수 : 82020-10-28 오후 2:47:00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사무엘하 23:16]

 

나는 그 광경을 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군중들이 멕시코의 한 거리에 도열해 깃발을 흔들고 색종이 조각을 뿌리면서 교황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길 한가운데로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한가롭게 거닐며 군중들의 환호가 마치 자기를 위한 것인 양 씨익 웃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맞습니다! 개들도 자기의 날이 있다고 하는데, 이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남의 쇼에 나타난” 이 강아지는 귀엽다고 하겠지만, 딴 사람에게 갈 칭찬을 가로채는 것은 우리를 망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알고 있었던 다윗은 용맹한 그의 장수들이 목숨을 걸고 구해온 물을 마시기를 거부했습니다. 누군가 베들레헴 우물에서 물을 떠오면 아주 좋겠다고 다윗이 아쉬운 듯이 말하자 세 명의 부하가 그것을 말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적진을 뚫고 들어가 물을 떠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의 헌신에 감격한 다윗은 그 물을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마시기를 거부하고, 전제로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렸습니다”(사무엘하 23:16).


칭찬과 명예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칭찬을 받아야 할 때, 특히 그 대상이 하나님일 때에는 비켜서십시오. 그때의 퍼레이드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주어지는 명예라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드려 찬양을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십시오. 그 “물” 또한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감사한 다음, 하나님 앞에 부어 드리십시오.

 

오늘 당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어떤 칭찬을 들었습니까? 당신의 마음이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들이 늘 제 입술에 있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

 
태그 투명한오후
댓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