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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교훈을 주는 영화
카테고리 : 영화 속에 진리 | 조회수 : 3322020-04-30 오후 10:33:00

웃음과 교훈을 주는 영화

(해치지 않아를 보고)

 

강민호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따뜻했다. 고추바람이라고 하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날이 벌로 없었고 꽁꽁 언 강과 천()의 모습도 보기가 없었다. 다른 겨울이면 잠을 자기 바빴던 북방산 개구리가 1월 달에 알들을 낳기도 한다.

 

이번 겨울이 이렇게 따뜻했던 이유는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3개월 주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변화가 두렷했다. 차가운 고드름과 눈꽃들만 있고 매서운 고추바람이 부는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비주고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고구마를 찌는 냄비 속 같이 푹푹 찌는 여름에 지칠 때쯤 뒷동산 너머에서 솔바람을 앞세우고 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매우 규칙적으로 변화되는 4계절에 맞추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활했다. 우리나라 산과 들판, 강과 바다에서 서식하는 동물들과 식물들도 4계절의 변화에 맞추어서 진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3개월 주기로 변화되었던 4계절 전화가 매우 불규칙해졌다.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만 길어지는 것 같았다 때로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같았고, 또는 여름에서 겨울로 곧바로 바뀌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가을에서 봄으로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다.

 

규칙이었던 우리나라의 4계절의 변화가 불규칙하게 된 것은 사람들 때문이다.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과 경제적 이익위해 많은 오염물질들을 지구의 대기권으로 올려 보내고 많은 산림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오염물질들은 대기권으로 올라가서 구름 같은 막이 되고 있다. 이 막이 지구지상에서 발생하는 열이 우주 밖으로 나갔지 못하게 막아서 지구의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것이다. 오염물질이 대기권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은 것이 산림이다. 산림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오염물질들을 흡수해서 산소로 내보냈다. 산림들만 잘 보호하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산림을 보호하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 외면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산림을 파괴하고 있다. 마치 눈앞에 이익을 얻기 위해 자살하고 있는 것과 같다. 산림들을 파괴해서 리조트나 관광단지를 조성하면 수십억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산림이 모두 파괴되고 지금의 기후체계가 완전히 무녀지면 사람들은 먼 과거에 공용들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인재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런 끔찍한 인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마 전에 개봉했던 영화해치지않아에서 것처럼,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 한다. 이 영화는 대영로펌에 계약직 변호사인 태수를 주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이었다.

 

태수는 어느 날 시위대의 기습 받은 로펌대표를 구해주게 된다. 이일로 일생일대 기회를 얻게 되는데 락원계발이 인수하게 되는 동산파크란 동물원에 원장으로 가서 정상화시키면 정직 변호사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태수는 대표의 제안대로 동안파크에 원장으로 갔게 된다.

 

동산파크를 정상화시키는데 큰 문제가 있었다. 동물원의 부채 때문에 동물들을 팔아서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동물들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총만 있고 탄알이 없는 이 상황을 태수는 직원들을 동물분장해서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면서 동산파크를 정상화시킨다. 그 성과로 태수는 대영로펌에 정식 변호사가 되지만, 로펌의 대표가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락원계발에 동산파크를 높은 가격을 받으려고 했던 계획이란 것을 알고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결국 태수는 이 모든 것을 세상에 공개했고 락원계발에다 원래 계획했던 리조트 대신, 동산파크를 이용한 대영생태공원을 조성하라고 했다.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던 락원계발은 대영생태공원을 조성했다. 그 이후 대영생태공원이 조성된 지역은 동식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창세기에서 여호와가 아담과 하여와에게 너희들은 생육하고 변성하여 충만하게하라고 하는 명령이 생각났다. 이 영화에서처럼 친환경적인 계발을 해서 지구를 살아있는 생명들로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담과 하여와의 후손이 현재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는 것만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범이란 교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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